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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reated this post at the request of some our members who wanted to know about the ongoing scandal between Artgravia studio and their models. This incident was broadcast live on the evening of July 25, 2023 KST. For those who haven’t seen the live broadcast, you can watch it in the video below.
Summary of this scandal:
- The live broadcast was to expose Artgravia CEO’s sexual assault on these three models (Jangjoo, Wuyo, and Sira). There are more models who got sexually assaulted (Ye Eun, Oh Duck Hwa, Ahe, Yerize, Jinju, Zia etc.) and some were even underaged.
- This CEO also threatened Jangjoo not to reveal that she was raped. Jangjoo was so scared and didn’t tell anyone even to Inkyung who introduced her to Artgravia.
- These models detailed the time, place, and what happened to them during the live broadcast.
inkyung’s side: https://www.instagram.com/p/CvHcBQ0yyU_/
- At first, she says sorry that bringing this tragic news up.
- Jangjoo is constantly being sexually harassed by the CEO. Inkyung feels shocked about it because she is the one who bring Jangjoo to ArtGravia. At first, Inkyung denied that ArtGravia could harass because she believed in the company
- As time went by, she found that harassment was done by other models too. Inkyung believed the victims and supported all victims with lawyer’s fees.
- After hiring lawyers, everything moved by secret.
Jangjoo’s side:
- She was harassed at 1st photoshoot. She has been raped, sexually harassed, and others. it’s been a long time since 1st sexually harassed by CEO. it was around 2020, at the Gyeonggi Hotel. He wants Jangjoo to pose from legs to go down. he touched her genitals with his fingers. She got shocked and wasn’t able to do anything.
- CEO said “To make the photoshoot better. She should think he is her boyfriend” and she refuse it. he said he was trying to help her, he will not tell Inkyung since inkyung like his family.
- After that, from 2021 to 2022, he also continuously harassed Jangjoo. CEO said Jangjoo, not to have sex with other males and stay quiet. She tries to avoid photoshoots with the CEO after that.
- With other managers, she got no harassment but the CEO stopped supporting her.
- Inkyung was one of the important people in her life. Jangjoo knew Inkyung and CEO had a great relationship as a family. so she couldn’t say this incident to her because she don’t want Inkyung will be depressed if she told her about what happened
Wuyo’s side:
- She said she had been continuously harassed by CEO
- On January 2021, at Bucheon Hotel, CEO offer her a massage after the photo shoot, and went down to the genitals part and started harassing. CEO said Wuyo to lie down and tries to lick her genitals. She refuses it.
- Around those 2 Years, he tried similar ways of sexual harassment. At one time, he recorded his sexual harassment with his cell phone. she was shocked, she want to check his smartphone but CEO didn’t show her. She said that it’s abnormal by doing those harassments, but CEO said just enjoy it. it’s her fault for thinking this is harassment. After denying the harassment, the photoshoot was canceled.
- CEO put sexual toys/instruments on her genitals too. He said that photos will be sold much faster if her genitals get wet. He continuously pressured her. if she refuses, the photoshoot will cancel.
- She got traumatized after those harassments. She was proud to be a model but now she already hate it. Wuyo’s contract lasts 4 years, she even think about suicide.
- She was afraid of payback from the CEO if she reveal it but after found out that other models also has been harassed. she felt sorry that she keep quiet.
Sira’s side:
- She said she also got harassed by the CEO. On March 2021, at Incheon Hotel. CEO brought a vibrator to the photo shoot. She was shocked by bringing those stuff to the photo shoot. CEO found out she was frustrated.
- In another shoot, she was putting oil for the photo shoot, CEO said he will help her and started harassment. Not only actions harassment but verbal harassment too. He recorded sexual harassment with his smartphone (same as Wuyo’s side)
- She was once again scolded by ceo saying ‘You are being amateur, I’m helping you, and don’t tell anyone that I’m offering help’. She cried. He said those kinds of harassment helped her facial expression.
- The CEO always confirmed whether those model was saying those stuff to other. She also wanted this harassment to end, she always thought of asking for help, but with the sexual video harassment that the CEO has taken. She was afraid those videos will go viral.
- To continue her living, she stayed quiet, But after finding out other models were harassed at the same time, she was able to say it out. She wishes to have a fair judgment by this suing
Other models: We’ll just link to their post. You can use the translation tool to understand better. Because the number of victims is increasing, we can’t translate all
Ye Eun: https://www.instagram.com/p/CvHv5Y7NL3Q/
안녕하세요 손예은입니다.
제 가슴속에 묻혀있던 제 이야기를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바라면서 용기내 말 해보려 합니다.
해당 기사를 보고 정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과거 아트그라비아 소속 모델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급작스런 계약해지에는 사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회사 대표는 기사에 다른 모델분들이
진술한 내용과 같이 저에게도 심각한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주어
저는 그 행위를 버티지 못해 정신과를 자주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알콜의존증과 분노조절장애가 심해져 더이상
그 사람에 얼굴을 보기만 해도 분노를 조절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저는 저를 지키기 위해 계약해지를 요구하였고
대표는 자신이 행한짓을 세상에 들킬까 두려워
4년 계약이었던 저를 법적 문제 없이 해지시켰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모델일을 해야 했기때문에
대형 기획사와 싸울 힘이 없었고
또 그런 변태스러운 행위를 요구받은 피해자가
저 말고는 더 없을거라는 생각에
그가 뒤에서 수많은 제 험담과 거짓말을 하는걸
알지만 3년을 혼자 묵인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무자비한 행동은 추후 제 모델생활에도
큰 트라우마를 남겨주었고
결국 해당일을 그만두지 않으면
제자신을 포기할꺼같은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장대표는 뱀같은 혀로 수많은
거짓말과 이간질 욕설 폭언 가스라이팅으로
어린 모델들을 꼬드겨 회사를 운영하는
잔인한 사람입니다.
그사람에 악행이 세상에 밝혀진만큼
자신이 한 잘못들을 인정하고 사죄하기를 바랍니다.
Yerize: https://www.instagram.com/p/CvH1vUELQ4s/
안녕하세요
모델 한예리입니다
저에게만 일어났던 일이라 생각해 어디 말도 못하고
혼자 담아둔 체 지내오다가 더 많은 피해자가
있었다는걸 듣게 돼 내내 벙쪄있게 되네요..
저 또한 오늘 인경님 방송에서의 피해사실들
비슷하게 겪은 적이 있습니다
작년 아트에서 프리랜서로 하기로 하고
대표님과 첫 촬영할 당시부터요.
자세하게는 적어내기 어려워 상세한 내용까진
밝히기 어렵지만 오늘 방송에서의 내용과
비슷한 말들을 다 들었으며 그 외에도 만날 때마다
항상 다른 작가분들, 다른 모델분 비난섞인 뒷담이
끊이지 않았고 제가 있는데도 아랑곳않고 전속모델분께
심한 험담과 욕설하는 걸 원치않게 들으며 저까지
덜컥 겁이 났었습니다. 저보다도 더 한참 어리고
이 직업이 좋아서 새로 시작하는 신인모델분들한테까지
같은 짓을 했다는 걸 듣고 화가 나 용기내서 같이 밝힙니다.
+)
피해자가 그 때 당시의 생각도 하기 싫은 일들
떠올려가며 자세하게 내 입으로 말한다는 거
절대 결코 쉬운 결정아닙니다
이 일을 고소진행하며 다들 너무 힘든 시간일텐데
용기내서 이렇게 얘기꺼내주셔서 감사하고 꼭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저도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다들 많은 관심가져주시고 응원부탁드립니다
Jinju: https://www.instagram.com/p/CvH02ZzLZ2L/
안녕하세요 모델 유진주 입니다
23.01.15 오후3시에 아트그라비아 첫 촬영을
진행하겠다라는 연락을 대표로 부터 받았습니다.
많은 업체들과 촬영을 진행해 봤지만
촬영전 회사 대표가 연락이와 ‘성관계시 모습들을
표현할 수 있냐’ 라는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언행들을 하며 촬영을 위해 많이 준비를 해와라
‘관계는 몇번을 해보았냐’ 또는 ‘관계는 좋아하는 편이냐’ 라는 촬영에 전혀 필요없는 질문들을 받은적은 처음이였으나 아트그라비아의 스타일인가? 라는 짧은 생각으로 그러려니 하고 말았습니다.
촬영 당일 사무실로 오라는 연락이외에는
촬영 장소에 대해 전혀 전달 받지 못하였고
사무실에 도착하여서도 촬영장소에 대해 듣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아트그라비아 대표의 차를 타고 촬영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촬영장소에 도착하니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타업체들과 달리 아트그라비아의 촬영은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전 비전속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아트그라비아 대표와 단둘이 촬영을 진행 하였습니다.
촬영도중 대표는 잠깐 쉬고 하자며 대화를 하던 중
‘타업체는 성관계를 하면서 촬영을 하는 곳이 많다던데 우리도 그렇게 리얼하게 촬영해볼래요?’ 라고 하였고 저는 못들은척 얼버무리며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쉬는 시간에도 ‘관계를 맺으면서 하는 작가들이 요즘 정말 많은데 사진이 진짜 리얼하게 나와요’라는 요구하는 듯한 말을 하여 전 또 못들은척 넘어갔었습니다.
이후 침대에서 촬영도중 유두가 세워져있어야 리얼하다며 만져서 유두를 세우라고 요구 하였고 제가 잘 하지 못하지못하자 본인이 해주겠다며 저의 가슴에 손을 대었습미다. 제가 어이없는 표정을 짓자 그 이후 더 이상 터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촬영이 끝낫고 저는 더이상 대표와의 촬영을 하지 않겠다 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왓습니다.
하지만 몇일전 아트그라비아 대표로부터 전화가와 촬영스케줄을 잡으려고 하는데 작가와의 터치가 표현되는 촬영을 해야 수익이 난다며 작가가 모델에게 터치하는 촬영을 요구하였습니다. 저는 터치가 있는 촬영은 진행할 생각이 없고 해본적이 없다 라고 하였으며 고려해보겠다고 하였고 그 이후에는 다른 촬영 연락을 받은적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이 언론으로 나온 이후
제 주변에 일이 아니였으면 좋겠고
주변 모델친구들이 상처받는 일들이 생기면 안된다라는
생각을하며 스토리에 글을 올렸었는데
제가 촬영을 했던 업체의 일 일거라고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였습니다.
웹화보 모델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직업입니다.
절때 작가나 대표들의 성추행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꼭 본인의 행동에 맞는 처벌이
내려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Zia : https://www.instagram.com/p/CvJ6agsPssX/
안녕하세요. 권지아 입니다.
먼저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글을 쓰게 되어서 팬분들께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피해 사실에 대해선 좋은 일도 아니고… 제가 쓰면서도 다시 기억하는 게 힘들어서 공개적인 곳에 적진 못할 거 같아요.
추가 피해자분들이 쓰신 글들 보고 저도 피해자분들을 도와 같이 목소리를 내고싶어서 짧게 글 남깁니다.
저또한 피해자이고 A대표가 꼭 엄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걸 돕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모델 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h Duck Hwa: https://www.instagram.com/p/CvH8oIXpN-c/
안녕하세요 모델 오덕화 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하여 저에 대한 궁금증이나
저도 있었던 사실에 대해 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2020년도 5월달에 아트그라비아 회사에 찾아가 매니지먼트로 계약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2018년도 부터 많은 촬영들을 하다가
그라비아 활동은 처음이였습니다.
미팅 하면서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매니지먼트를 하게 되면 주의해야할 점을 알려 주셨고 여러가지가 계약 사항이 아주 강압적이였습니다.
한가지 의야 한점은 왜 보정하기 어렵고 자연스러워 한다며 패치 부착을 하지 않고 보이는거에 신경 쓰면 안된다 하셨습니다 이를 거부하면 아마추어 같은 생각으론 활동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한번도 촬영하면서 그래본적이 없었지만 저도 그라비아 데뷔 하고 싶어서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인지했습니다.
카메라 테스트 겸 첫 촬영이 시작 되었는데
처음 촬영 했을땐 촬영내내 성희롱 성추행으로
무척 수치스럽고 모욕감을 주셨습니다 대표님의 이상한 발언이나 강압적인 요소에 많이 울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하겠다고 한 그라비아 촬영이니 감안 해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첫 작품은 판매할 가치가 없던 작품이라며 그렇게 첫번째 촬영은 날라갔습니다
그 이후 전 대표님이 하신 말씀과 행동에
상처를 받아 매니지먼트 계약은 못하겠다고 전했고
그 이후 10월쯤 두번째 촬영을 했습니다
두번째 촬영 때 저도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때 제 나이는 20살 만19살 이였습니다.
촬영 시작전
이런 그라비아 모델 하는 얘들은 부모와 사이가 안좋고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얘들이 한다며 모델을 비하하기도 했습니다.
촬영을 하면서도 너도 스폰을 받느냐 그런 주얼리는 누가 사줬느냐 물음에 제가 샀고 전 스폰 같은거 일절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 촬영이 시작 되었고
제 촬영 연기에 부족함을 느꼈는지 어려서 성적 흥분 표정이 어려울 수도 있다며 자위도구를 가져와 사용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기 싫었지만 제 연기에 부족함이다며 이러면 화보 판매하기 어렵다고 세뇌 시키며 사용을 권했습니다.
제가 긴장을 하고 별로 느끼고 싶지도 않아서
아무느낌 안난다 하기싫다 하면 이게 1등 판매 자위기구다 못느끼는 너가 불감증 아니냐며 성희롱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직접 본인이 들고 저한테 기구사용을 했습니다
그렇게 구르밍 성폭행으로 상황을 흘러나가게 하고 그뒤부턴 손행위부터 시작하였고 관계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제 동의에 대한 녹음을 하시고 어디가서 얘기하면 고소할거라고 협박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의없이 촬영을 하셨습니다 제가 찍지말라고 제발 찍지말라해도 계속 이어나가다가 또다시 몇차례 얘기하니 나만 볼게라고 말씀하셨고 그래도 삭제 부탁드린다 하니 갤러리에서 자 봐바 삭제했어 라고 했지만 아이폰은 삭제 해도 영상이 쓰레기통에 남아서 그게 정말 다 삭제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저만 이런건줄알고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울고 정신적으로 피폐 했지만 내가 동의해서 했다고 생각이 드니까 내 잘못같고 내 실수같고 너무 갑갑해서
딱 한번 다른 회사 동료 모델분한테 그때 상황을
얘기했었습니다.
그이후 대표님이 계속 만나자 하시던가 식사하자고
많이 연락이 왔지만 제가 거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구르밍 성폭행이란 말도 몰랐고
그냥 전 저만 이런일이 있는줄 알고 내가 동의했으니
내 잘못으로 여기고 내가 아마추어 같아서 내가 못해서 나를 도와주려다 그런가 보다 하고 찝찝하지만 마음속에 묻어두고 제 맘을 추스렸습니다.
3번째 촬영은 실장님과 무탈히 촬영 했습니다.
4번째 촬영때 또 한번 대표님과 촬영 했는데
그땐 어떠한 신체 접촉도 없었고 평범하게 촬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진 작품은 너무 성의 없이 촬영하셔서 그때 아 대표님은 이런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런 대표님의 강압이 싫어 프리로 계약 후
2022년 이전까진 프리로 활동 했습니다.
2022년 말에 웹화보 전속을 했습니다.
이런 사건 이후 전 다른 아트 소속 좋은 작가님들과 촬영을 이어나갔습니다.
대표님이 좋을 때도 있었지만 불편할 때가 더 많다고 느꼈습니다 대표님을 봬러 가면 내 최근 성관계 얘기를 해보라던지 애인이 있었을땐 애인 근황이라던지 재미있는 성관련 얘기 없냐등등 그런 발언은 일상이였습니다.
대표님은 미성숙한 20대 여성들에게 모델조건으로
가스라이팅, 협박, 성폭행을 지속적으로
많은 모델들에게 성폭행을 행하였습니다.
많은 피해 입으신 모델분들에게 위로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Ahe: https://www.instagram.com/p/CvH8Xqppdq_/
안녕하세요 모델 아해입니다.
제가 처음 성인화보 모델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유명 성인잡지사 맥x 에 대해 알게 된 2022년 12월이었어요.
그러던 중 성인물 웹화보 업계를 알게되어
가장 인지도 높은 아트그라비아에 지원 후
2023년 1월에 모델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 당일 날 전속모델 계약서 날인 후
모델 경험이 없으니 모텔에서 촬영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명목으로 다른 모델들이 진술한 바와 같이 눈빛이 담겨야 하는데 아직 못한다며 알려주겠다며 추행 및 유사강간, 동영상 촬영을 2차례 했습니다.
저에게도 다른 모델은 잘하는데 너가 못해서, 너는 신입이니까 너한테만 특별히 이만큼 신경써주는거라며 비밀유지는 계약사항이라고 협박하며 입단속을 시켰습니다. 그 후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면서도 남은 전속계약기간과, 제가 모델 경력이 없는 신입이고 인지도가 아예 없었기에 웹화보모델 업계에서의 앞길이 막힐까 두려워 용기를 낼 수 없었습니다.
계약을 한 이후 지금까지 6개월동안
카톡, 전화, 미팅 때마다 칭찬 한 마디 없이 지적을 일삼으며,
너 잘 되라고 널 위해 하는 소리야
너는 너의 생각이 너무 많다 그냥 내가 하라는대로 해라
너가 내 말대로 했으면 팔로워가 그정도겠냐
너가 잘하고 있는거면 화보가 더 팔렸겠지
내 말을 안듣고 방송해서 그렇다 라이브방송하지마라
“화보사진은 실제로 하는것처럼 느끼는 모습이 담겨여한다. 잘하려면 평소에 혼자 느끼는 연습을 해야 한다”며 기구를 선물하는 등 수많은 가스라이팅과 통제를 하였습니다.
저보다 훨씬 오랜 기간 힘들었을 모든 피해자분들께 제가 쓴 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 먼저 용기내주신 모델분들께 감사합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상처를 몇만 명 앞에서 본인 입으로 얘기한다는 게 얼마나 큰 용기와 결심인 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또한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든 모델분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래 3가지는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진심으로요.🖤 이상 글 마치겠습니다.
1. 제가 꿈을 가지고 지원했던 직업이고
매 촬영마다 포토그래퍼분과 함께 컨셉고민, 스토리연출, 소품 의상 준비 등 설렘을 가지고 진심을 다하고 열정을 가지며 하는 일인데 기사가 난 후 댓글을 보고 몸파는 거랑 뭐가 다르냐, 가족한테 안 미안하냐, 성인화보모델이 당할만 할 직업이라는 말이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2. 저는 제가 하는 일이 좋고 성인웹화보 모델이라는 제 직업에 진심입니다.
이 일을 하는 게 남에게 부끄러운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사회적으로나, 부모님께서 지인에게 딸의 직업을 얘기할 때 떳떳하지 못하시겠지만 6년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부모님께 이 일이 너무 하고싶다고 설득해서 허락 후 응원해주시고, 이렇게 그라비아 모델로 일하고 있는 제가 저는 너무 좋습니다.
3. 돈을 벌기 위해 벗고 사진 찍는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섹시하게 연출한 제 자신이 사진에 담기는 걸 좋아할 뿐입니다.
100장의 화보 결과물을 위해 수없이 많이 고민하고 이 일에 진심을 담아 땀흘리며 일하는 포토그래퍼, 모델분들이 있습니다.. 결코 “쉽게” 수익이 생기거나 결과물이 나오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계신 여러분들과 같은 존재로..
색안경을 벗고서 바라봐주시면 안될까요?
Baberumii | Garum: https://www.instagram.com/p/CvH918zJBG4/
안녕하세요 가룸입니다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저도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이제 아트그라비아에 입사한지
한달째 되는 신입이였습니다
고작 한달 되는 저에겐 피해자분들이 겪은 일 만큼이나 큰일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고싶어 글 남깁니다
처음 입사한 당시에 대표는 촬영을 명분으로 사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물어봤습니다
성관계는 한달에 몇번하냐 남자친구와는 무슨 자세로 하냐 어떤 표정을 하냐 오르가즘을 느껴보았냐 등등의 수치심을 느낄만한 이야기들을요 저외에도 희롱등은 많았습니다
당시엔 제가 회사가 처음이고 그라비아 회사이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 이상한게 아닌가? 다들 이러나? 라고 생각되어 웃으며 넘기는일이 다반사였습니다
후에 미팅을 할때마다 대표의 이런 질문들은 계속 되었습니다
성향이 어떻게 되냐 맞는것을 좋아하냐 같은 질문도 하고 일탈을 해보았냐기에 저는 성적인 부분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담배를 펴봤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런 일탈 말고 남자 여러명이랑 했다던가 바람을 폈다던가의 일들을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불편했고 그런일들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적 없다 했습니다
그러자 본인과 하는 상상을 해보라며 이야기를 했고 불편해 하는 기색을 보이자 다른 이를 빗대어 그사람과 하는 상상을 해보라 하였습니다
촬영을 할땐 흥분을 해야 표정이 잘 나온다며 아래가 젖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촬영을 위해 가슴을 본다며 가슴을 터치 하거나 하는 행위도 했지만 저는 아무것도 몰랐던터라 이게 맞나? 싶으면서도 촬영을 위한거니 참았습니다.
후에 대표님께서 다짜고짜 전화가 와서
화를 내신적도 있었습니다
제게 모델들이랑 만나서 노는거 아니냐 친해지지 말고 걔네말은 믿지도 말라며 혼을 내셨는데 전 잘못한게 없기에 어리벙벙 했었습니다
이제야 본인의 범죄를 제가 모르게 하려고 했던 행동임을 알았습니다
왜 미리 알아채지 못했을까 마주보며 그 친구들과 얘기 하는 순간에도 알아채지 못한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 미안합니다
오늘 폭로가 있기전 모델분들이 제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미안하다고.
이제 입사 했는데 본인들 때문에 돈을 못버는거 아니냐 걱정이 되었다고.
그말을 듣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본인들의 잘못이 아닌데 정말 이 여린 마음들에 대표는 몹쓸짓을 했구나 싶어 동시에 화가 났습니다
피해자들의 힘들었던 시간은 누가 보상하나요
닳고 닳은 마음들은 누가 돌려주나요
가해자는 꼭 처벌 받아야 합니다
다들 도와주세요
피해자들에 힘이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Hamcage_9_6: https://www.instagram.com/p/CvHvvBYLvJs/
회사의 기사가 나고있습니다. 모두 사실인걸로 알고있으며,
아직 신인인 저도 같은 맥락의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입을 다물고있었습니다.
도와주세요..
Thank you for summarizing this. Looks like this company is done
Now I feel a bit weird looking at their pics T.T
Yeah, the company ARTGRAVIA is done. Especially since the main #1 model Inkyung is leaving, the reveal timing is very coincidental. I feel guilty having bought their photo books.
I thought it was because of her popularity but apparently since Inkyung is best friends with the CEO she did not get raped.
Inkyung is there only source of income at the beginning. ofc she is not getting raped
I expected something like this to happen anyway. If it’s just harassment, I can understand it, but if it’s rape and video recording to force the models to do what he wants, that CEO is dead meat
what about Bambi? She is my favorite
Haven’t heard from her yet. You should check their social network accounts yourself to see more details.
Hope this guy is done. There is many victims who spokes, i want to believe they’ll win this fight. Sadly, in sexe/erotic industry, this is not that rare… But it’ll only get better thanks to brave girls who dare to speak it out. I’ll pray for all of them.
Does anyone know who this CEO bastard is?
CEO Jang Kyung-moon. https://www.instagram.com/p/CrvGKXKPZal/
And his instagram account is gone
damn thats just bad. we all like those girls & the photo set but not in a real harassment/criminal situation.
Here is the information we have about this scandal:
1. There were rumors that Inkyung would terminate her contract with ArtGravia in 2022 on reddit. But then she changed her mind and continued to sign a contract with ArtGravia until August 2023. Possibility At that time the sexual harassment was exposed but the models did not have enough evidence to accuse this CEO because the videos were taken by him. Inkyung decided to renew her contract and together with other models found more evidence for the past 1 year.
2. The harassment incident is real despite the CEO’s denial. All the models who have worked with the CEO are seeking to terminate their contracts with Artgravia. They started contacting each other via social networks to expose the case together and find more victims
3. Everyone is paying attention to the biggest sexual harassment case in the gravure industry. Artgravia Company is considered dead. Police are investigating each case. Models are boycotting Artgravia, so it is impossible for them to continue to produce photo sets. They are probably only existing by the photos taken with the models before the scandal was revealed.
This is terrible. The video with Inkyung was meant to convince others to come forth, too? Otherwise I don’t see why they put themselves through this torture online. It is a bit naive of the girls to think that in this industry nothing like this would ever happen – but that is no excuse for the filthy CEO’s behaviour at all. We all know how many Chinese, Japanese and Korean erotic models are treated during shootings. Touching them is not uncommon and sometimes more happens, no one outside can tell whether with or without consent. Many sets we see from Pure Media and the like are very explicit and include touching and toys. Same models as ArtGravia sometimes. This should only ever happen with full consent and with a witness (female, another model, a friend) during the shootings. No female model should ever be alone with the photographer, doesn’t matter if at studio or other places. Men are predators and having these young naked girls around you all the time is tempting. Some guys just think they can do whatever they want and prey on the weak – and women in Korean society are kept weak. I hope they find hard evidence for the rape cases as that is the only way to get this bastard into jail. Korean courts could be quick to rule that it’s “mainly the girls fault” and “nothing bad really happened”, otherwise. This would be very bad for the models psyche and future. As terrible as it is, I am a bit surprised that this comes as such a shock to everyone involved. Personally I would actually expect something like this to happen sooner or later in that industry. I also wonder how Inkyung could be so close with the CEO for so long and not notice anything. It’s a bit fishy, despite her being so helpful now. I wonder if the other companies (some of them not being much more than the photographer himself) really are that much better? The risk in this business is as high as the gain. My best wishes to the models to overcome this stable and healthy.